‘서민금융 잇다’ 출시 6개월간 115만명 혜택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6월 출시한 서민금융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에 지난해 말까지 총 314만7860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 실제로 상품 알선, 복합지원 이용, 휴면예금 지급 등 혜택을 본 이용자는 114만5286명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108만2503명이 민간 및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알선·제공받았고, 이 중 5만7892명이 실제 대출까지 이어졌다. 이는 기존 서민금융진흥원의 앱과 비교해 이용자 수는 4.5%, 금융상품 알선 건수로는 16%, 실제 대출 건수는 77% 각각 증가한 수치라는 게 금융위의 설명이다.
수출입銀, 첨단전략산업 육성 1조 펀드 조성
한국수출입은행이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내 1조원 규모의 펀드 조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반도체·배터리·바이오·미래모빌리티·첨단전기전자 5개 분야 62개 품목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 대출한도, 금리 등 우대조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은은 2000억원을 출자한다. 수은은 2023년과 지난해에도 각각 1500억원씩 출자해 총 2조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수은 관계자는 “민간 투자 유도를 통해 반도체·이차전지 등 주력 수출산업의 경쟁우위를 선점하고, 유망 산업 육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료 신분증·위임장 요구 대출사기 주의보
금융감독원은 최근 고수익을 미끼로 신분증·위임장 등을 요구하는 대출사기가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고 16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직장 내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A씨는 동료들에게 부동산 경매 명목으로 신분증 등을 받아 대출 사기를 벌였다. 그는 동료 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하고 허위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해 전세대출과 신용대출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은 직장동료 등이 고수익을 보장하며 투자를 위해 신분증, 위임장 등을 요구할 경우 반드시 거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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