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강추위가 덮치면서 밤사이 수도 계량기 동파가 잇따랐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저녁 9시부터 이날 새벽 4시까지 서울에 수도 계량기 동파 11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복구를 마친 상태다. 한랭 질환자나 수도관 동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비상근무 49개반 173명, 순찰 154명 규모의 한파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노숙인 임시 주거지원, 독거 어르신·쪽방 주민 안부 확인 등 1만5천213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돌봄 활동을 진행했으며 기후동행쉼터, 한파쉼터, 한파 응급대피소, 한파 저감시설 7천116개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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