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중계동 불암산자락에 ‘불암숲맞이공원’을 조성한다.
3일 구에 따르면 불암숲맞이공원은 그간 텃밭, 화원으로 사용되던 중계동 363-12일대 공원용지를 활용해 1만5295㎡ 규모의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공원 입구는 광장과 잔디마당으로 구성되며 야외 테이블, 운동기구 등이 배치돼 다목적 여가공간으로 활용된다. 경사 지형을 활용한 잔디 스탠드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계획이다. 각 주요 시설을 연결하는 산책로는 보행이 불편한 사람이나 유아차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주 동선을 ‘무장애 데크길’로 설계했다.
공원 상부는 계곡형 지형의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수경시설을 품는다. ‘물소리 쉼터’에서는 자연친화적인 수(水)경관을 즐길 수 있고, 단풍실개천 주변은 깊은 숲속 계곡의 풍경을 연출한다. 공원 하단부에는 수련연못을 만들어 노랑꽃창포, 털부처꽃 등을 심는다.
오승록 구청장은 “불암숲맞이공원은 노원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수변친화공간의 정점이자, 중계권역 힐링타운 완성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동물의 법적 지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07/128/20260707522909.jpg
)
![[데스크의 눈] 아이는 어른이 만든 세상에 산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7/128/20260317520231.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차도하 시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23/128/20260623516944.jpg
)
![[오늘의시선] 혐오와 차별 없는 세상을 소망하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07/128/20260707522829.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