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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황희찬(오른쪽)이 7일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과 경기에 선발출전해 상대와 공을 다투고 있다. 황희찬은 이날 박지성과 이청용, 기성용, 손흥민에 이어 역대 한국인 5번째 EPL 100경기 출전 선수가 됐다. 황희찬은 노팅엄을 상대로 두 차례 슈팅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3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한 채 후반 30분 교체됐다. 울버햄프턴은 노팅엄에 0-3으로 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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