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초 미국과 유럽에 동시다발적으로 눈보라와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사고가 속출하고 고속도로와 항공편 등 주요 교통망이 마비됐다. 5일(현지시간) 1910년 이후 가장 많은 19.5㎝ 적설량을 기록한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트럭과 차량 등이 도로에 묶여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같은 날 영국 맨체스터 공항에서 활주로에 쌓인 눈을 치우는 모습. 영국 중부 웨스트요크셔에는 16㎝의 눈이 쌓였고,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북부에도 10㎝의 적설량이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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