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美·유럽 곳곳 눈폭탄… 도로도 활주로도 ‘마비’

입력 : 2025-01-06 18:58:32 수정 : 2025-01-06 18:58:32

인쇄 메일 url 공유 - +

새해 초 미국과 유럽에 동시다발적으로 눈보라와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사고가 속출하고 고속도로와 항공편 등 주요 교통망이 마비됐다. 5일(현지시간) 1910년 이후 가장 많은 19.5㎝ 적설량을 기록한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트럭과 차량 등이 도로에 묶여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같은 날 영국 맨체스터 공항에서 활주로에 쌓인 눈을 치우는 모습. 영국 중부 웨스트요크셔에는 16㎝의 눈이 쌓였고,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북부에도 10㎝의 적설량이 기록됐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지수 '시크한 매력'
  • 지수 '시크한 매력'
  • 에스파 닝닝 '완벽한 비율'
  • 스칼렛 요한슨 '아름다운 미모'
  • 베이비몬스터 아현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