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이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4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에서 건강식품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며,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소비자협의회와 한국소비자평가가 주최하는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는 대한민국 주요 산업군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기업들을 소비자 중심의 평가로 선정하는 권위 있는 지표다. 이 평가는 소비자들의 일상 소비 생활과 밀접한 산업군을 기반으로 각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품질, 브랜드 인지도, 고객 소통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한다.
건강식품 부문 2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은 종근당건강은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여 왔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 오메가3 브랜드 ‘프로메가’,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 눈 건강 브랜드 ‘아이클리어’, 체지방 감소 유산균 ‘지엘핏 다이어트’, 관절 건강을 위한 ‘관절연골엔 난각막NEM’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 데이터를 활용한 이번 평가는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다. 평가의 주요 항목은 △제품 및 서비스 품질 만족도 △브랜드 인지도 △고객 소통 만족도 △전반적인 소비자 평가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시상은 실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종근당건강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연속 수상하며, 제품의 높은 품질은 물론, 브랜드 파워 및 소비자 중심의 접근 방식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실제 소비자의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이 결정되는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를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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