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국제공항이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 추수감사절은 미국 주요 명절 중 하나로, 미국 자동차협회(AAA)는 올해 연휴 기간 약 8000만명이 거주지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연휴 기간 미국 곳곳에서 폭풍과 폭설 등이 예고돼 교통대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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