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尹대통령 "대설 국민 피해없게 인력·장비 총동원해 철저 관리"

입력 : 2024-11-27 14:35:24 수정 : 2024-11-27 14:35:2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관계부처에 긴급 지시…교통·기상정보 신속 전달, 대중교통 증차 주문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수도권·강원도 등에 대설이 내린 상황과 관련, "제설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교통사고, 교통 혼잡 등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다.

27일 대설 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어 "내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예상되므로 국민께 교통, 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대설에 따른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출·퇴근길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 증차 등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박규영 '아름다운 미소'
  • 박규영 '아름다운 미소'
  • 뉴진스 해린 '시크한 매력'
  • 한소희 '완벽한 미모'
  • 박보영 '깜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