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 고위 공무원이 강제 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중구 소속 고위 공무원인 A씨는 이달 초 동료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중구는 A씨를 직위 해제됐다.
신고자는 A씨의 범행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제3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중구는 A씨를 직위 해제했다
중구 관계자는 “경찰수사기간중에 그 직을 수행할수없어 그 직만 해제한 상황”이라며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향후 수사 결과 등이 나오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대만의 과도한 ‘표기 생트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28.jpg
)
![[기자가만난세상] 서투름의 미학… 배우는 중입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91.jpg
)
![[세계와우리] NSS의 침묵과 한국의 역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17.jpg
)
![[삶과문화] 세상의 끝서 만난 문학 축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7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