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다음달 1일까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통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로 위의 포청천’은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대만 드라마 ‘판관 포청천’에서 착안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다.
공명정대한 판결을 내리는 ‘포청천’의 캐릭터처럼 일상생활 속 흔히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의 과실 비율을 맞히는 퀴즈 이벤트로 기획됐다.
손해보험협회 과실비율 정보포털에서 제공하는 주요 사례 중 고객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5가지 자동차 사고 유형을 주제로 선정했다. 특히 참여자가 각 퀴즈 문항의 정답을 확인한 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댓글창을 제공함으로써 참여형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퀴즈의 100점 만점자와 전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뽑힌 3400명 등에게 배달의민족 상품권(3만원), 올리브영 상품권(1만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도로 위의 포청천’ 이벤트는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동차 사고 발생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며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삼성화재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앱과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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