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주 세다비의 거리가 홍수에 떠밀려 온 차량들로 뒤덮여 있다. 스페인 남동부에는 이틀간 이어진 폭우로 강이나 하천이 범람하면서 최소 95명이 사망했다. 스페인 기상청은 발렌시아에서 8시간 동안 내린 비가 이 지역의 지난 20개월치 강수량보다 많았다고 설명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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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10-31 19:11:08 수정 : 2024-10-31 23:21:35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주 세다비의 거리가 홍수에 떠밀려 온 차량들로 뒤덮여 있다. 스페인 남동부에는 이틀간 이어진 폭우로 강이나 하천이 범람하면서 최소 95명이 사망했다. 스페인 기상청은 발렌시아에서 8시간 동안 내린 비가 이 지역의 지난 20개월치 강수량보다 많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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