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갑 전 한국신문협회장이 30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1930년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남평 문씨 본리세거지에서 태어난 고인은 문희갑 전 대구시장의 사촌 형이다.
경북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동양통신(현 연합뉴스) 기자로 정치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지냈다. 제9대 국회의원(통일주체국민회의, 유신정우회), 신현확 국무총리 비서실장, 서울신문 사장 겸 한국신문협회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유족은 자녀 상원·병기(국민체육진흥공단 실장)씨 등이 있다. 빈소는 대구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1일 오전 10시, 장지는 대구 달성군 화원읍 천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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