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작업 중이던 트럭을 들이받아 운전자 본인과 작업자 등 3명이 숨졌다.
30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8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1동 대저수문생태공원 인근 도로에서 70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편도 3차로에서 나무 심는 작업을 하던 5t 트럭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작업자 2명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날벼락을 당한 작업자는 30대 신호수와 50대 작업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정미칼럼] 기적의 역사, 단절의 정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1/128/20251201517182.jpg
)
![[설왕설래] 국정원의 ‘이름 없는 별’ 21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1/128/20251201517196.jpg
)
![[기자가만난세상] 데플림픽을 바라보는 시선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1/128/20251201517112.jpg
)
![[기고] 지방소멸대응기금, 제 역할 하고 있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1/128/20251201517104.jpg
)








![[포토] 아이브 가을 '청순 매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8/300/2025112851021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