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명의 목숨을 앗아간 ‘핼러윈 참사’ 2주기를 앞둔 27일 참사가 발생했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골목에 꽃다발이 놓여 있다. 이재문 기자 기자페이지 바로가기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