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화 전 국회의원이 지난 22일 별세했다. 향년 61세.
강원 영월 출신인 고인은 성균관대 총학생회장, 삼민투 공동위원장 등을 지냈다. 대학 재학 시절인 1985년 5월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 농성을 주도한 혐의로 2년7개월간 복역했다.
1990년대 중반 정계에 진출해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서울 영등포갑에서 당선됐다. 학생 운동권 출신이지만 보수 정당에 몸을 담은 그는 등원 후 국가보안법, 노무현 당시 대통령 탄핵, 개헌 논의 등 주요 쟁점에 대해 당론과 반대되는 소신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유족은 형제로 고진학·진호씨, 남매로 진숙·진영·진란·진선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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