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빚을 못 갚는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21일 서울 황학동 주방용품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원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4-10-21 16:46:55 수정 : 2024-10-21 16:46:5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빚을 못 갚는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21일 서울 황학동 주방용품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