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 4개 국어로 나온다

입력 : 2024-10-16 21:02:56 수정 : 2024-10-16 21:02:5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주동근 작가 “佛·獨 등과 계약”

K웹툰이 해외에서 외국어로 번역된 단행본으로 출간되는 등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다.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동근(사진) 작가는 15일(현지시간)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주최로 열린 ‘아티스트 토크’에서 “최근에 출판 계약을 몇 건 맺었다”며 “프랑스어·이탈리아어·스페인어·독일어판까지 계약하게 돼 곧 다른 언어로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주 작가의 대표작 ‘지금 우리 학교는’은 효산고라는 가상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며 벌어지는 학생들의 생존을 건 싸움에 대한 이야기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정지소 '청순 미모'
  • 정지소 '청순 미모'
  • 차정원 '미소 천사'
  • 박규영 '아름다운 미소'
  • 뉴진스 해린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