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정부와 기업의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시민 72%가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무력감·우울 등 ‘플라스틱 피로’를 느끼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하면서,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플라스틱협약을 계기로 정부의 기조 변화를 요구했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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