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임박했다고 1일(현지시각) 밝혔다.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관계자는 이날 "미국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탄도미사일 발사를 임박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리는 이 공격으로부터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직접적인 군사 공격은 이란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원잠 vs 핵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7/128/20251117516932.jpg
)
![[주춘렬 칼럼] 韓·美 관세협상의 그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7/128/20251117516911.jpg
)
![[기자가만난세상] ‘인간 젠슨 황’의 매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7/128/20251117516885.jpg
)
![[박현모의 한국인 탈무드] 섬길 줄 알아야 신뢰를 얻는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7/128/20251117516838.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