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408회(2024년 8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본지 장한서(왼쪽)·정필재 기자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시상식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스폰서십 30% 페이백 정황 등을 보도한 장한서·정필재 기자는 취재보도 2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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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408회(2024년 8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본지 장한서(왼쪽)·정필재 기자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시상식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스폰서십 30% 페이백 정황 등을 보도한 장한서·정필재 기자는 취재보도 2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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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춘렬 칼럼] ‘AI 3대·반도체 2대 강국’의 현실 “미국 엔비디아의 독점은 4∼5년을 넘기기가 힘들다.” 지난해 5월 반도체 분야 세계적 권위자 유회준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인공지능(AI) 반도체대학원 원장이 했던 말이다. 엔비디아는 그래픽처리장치(GPU)로 세계 반도체의 주류인 AI 가속기 시장을 장악했다. 하지만 GPU는 AI용이 아니라 게임용이고 막대한 전력을 소비한다. AI가 데이터센터를 거쳐
‘주사 이모’가 사람 잡아요 [서아람의 변호사 외전] “대표님 안녕하세요, 혹시 취침 전 약 받을 수 있을까요?” “알고 있어. 지금 많이 준비하려고 처방전 모으고 있어. 이번 주 내로 두 달 치 준비될 듯해.” 도대체 어디서 이루어지는 대화일까요? 약국도 병원도 제약업체도 아닙니다. 유명 연예인의 매니저와 ‘중국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 한국성형센터장 특진교수’라는 정체불명의 여성 사이에 오간 메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