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5분쯤 김천시 대항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사육 돼지 600여 마리가 폐사하고 사육동 90㎡가 타 소방서 추산 약 8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사육동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연명 의료 중단 인센티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75.jpg
)
![[세계타워] 같은 천막인데 결과는 달랐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33.jpg
)
![[세계포럼] 우리가 알던 미국이 아니라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0/128/20250910520139.jpg
)
![[열린마당] 새해 K바이오 도약을 기대하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3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