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아보카도로 창던지기 훈련… 바누아투 선수, 韓 덕 패럴림픽行

관련이슈 올림픽

입력 : 2024-09-04 21:06:25 수정 : 2024-09-04 21:06:24
장한서 기자 jhs@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아보카도로 훈련하던 오세아니아의 섬나라 바누아투 출신 창던지기 선수가 한국 체육계의 지원을 받아 2024 파리 패럴림픽 무대에 서는 기쁨을 누렸다. 켄 카후(25·사진)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패럴림픽 창던지기 남자 스포츠등급 F64 결선에서 52m01을 기록해 10명 중 9위에 올랐다. 종전 개인 최고 기록(48m17)도 갈아치웠다.

카후가 태어난 바누아투는 호주 동쪽 태평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다.


오피니언

포토

박보영 '뽀블리의 미소'
  • 박보영 '뽀블리의 미소'
  • [포토] 고윤정 '반가운 손인사'
  • 임지연 '매력적인 미소'
  • 손예진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