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오사(사진) 세계무역기구(WTO)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미·중을 중심으로 한 지정학적 분절화가 계속되면 세계 경제의 실질소득이 5%가량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세계경제와 금융안정 콘퍼런스’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 요인 중 하나로 지정학적 긴장에 따른 전 세계 교역의 분절화를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뮬레이션해 보니 현재와 같은 지정학적 분절화가 지속되면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세계 경제 실질소득이 5%가량 감소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개방적이고 다자주의적인 규칙 기반 세계무역 질서가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이런 지정학적 분열 속에서도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도심 마라톤의 두 얼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1/128/20260201509036.jpg
)
![[특파원리포트] 한·일 국방장관 회담의 어떤 이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1/128/20260201509028.jpg
)
![[이종호칼럼] “내가 틀릴 수 있습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1/128/20260201508993.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스토리텔러 ‘전기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1/128/20260201509004.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