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치킨은 대표 메뉴인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국민 삐약이’로 사랑받는 탁구선수 신유빈(사진)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bhc치킨 측은 신유빈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신유빈이 끊임없는 노력 끝에 올림픽 메달이라는 성취를 이뤄낸 점이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며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으로 탄생한 뿌링클의 성장 스토리와 닮았다”고 설명했다.
뿌링클은 치즈 시즈닝을 입힌 치킨을 새콤달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치킨이다. 2014년 11월 첫선을 보인 뒤 1020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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