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농업 전반의 성장을 주도할 청년농업인 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초보 농부 멘토링 지원과 창농기반 구축 등 4개 사업이다.
먼저 초보청년농부 멘토링 지원 사업은 우수농업인에게 영농기술과 경영노하우를 현장에서 배울 수 있도록 월 100만원까지 교육훈련비를 준다. 청년농부 창농기반 구축 사업은 창농과 영농기반 확대에 필요한 각종 시설과 장비 등을 2억원까지 지원해 준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18~40세 청년은 경북도 홈페이지 또는 경북청년농부포털에 게시된 사업 시행 지침을 참고해 사업신청서와 관련 자료를 9월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탈모보다 급한 희귀질환 급여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91.jpg
)
![[기자가만난세상] ‘홈 그로운’ 선수 드래프트 허용해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65.jpg
)
![[세계와우리] 줄어든 도발 뒤에 숨은 北의 전략](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90.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타자를 기억하는 방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5/128/2025122550807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