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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박세령 선수, 유튜브 채널 이대호[RE:DAEHO]에서 실력 겨뤄

입력 : 2024-07-11 14:14:17 수정 : 2024-07-11 14: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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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스태킹 국가대표 박세령(세인트폴서울) 선수가 前 롯데자이언츠 레전드이자 최강야구에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이대호 선수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이대호[RE:DAEHO]’의 신의 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대호 선수는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리며 국민적 영웅으로 자리매김한 선수다. 2022년 10월 8일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은퇴식을 가진 그는, 통산 타율 0.309와 2010년 9경기 연속 홈런 세계신기록, 16경기 연속 득점 KBO 신기록, KBO 최초 타격 7관왕을 달성하는 등 화려한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이대호 선수는 평소 남다른 손 감각으로, “손으로 하는 건 웬만하면 일반인 보다는 더 잘한다”는 컨셉의 콘텐츠 “신의 손”편을 운영하고 있다. 2022 월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여자부 3위를 차지한 국가대표 박세령 선수와 333 대결을 펼치는 내용으로 꾸며졌는데, 양손을 사용해 빨리 컵을 쌓고 포개는 기록 도전 스포츠 “스포츠스태킹”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박세령 선수는 이대호 선수에게 스포츠스태킹으로 향상되는 신체능력이 순발력과 집중력이라 말했고, 333, 363, Cycle을 선보이며 기량을 선보였다. 이에 이대호 선수는 스포츠스태킹과 야구 모두 양손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역시 이대호 라는 모습으로 금세 기록을 단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간단한 대결을 통해 스태킹 기록도전에 임한 이대호 선수는 “정말 쉽고 간단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데, 기록도전이라는 긴장과 부담을 극복하는 것이 멘탈(정신력)이 중요한 것 같다. 핸드폰을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꾸준히 연습해 기록단축하며 재미를 느끼고,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실내스포츠인 것 같다”며 추천했다. 박세령, 이대호 선수의 승부의 결과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스태킹은 양손을 사용해 12개의 스피드스택스컵을 쌓는 실내스포츠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경기한다. 대한 스포츠스태킹 협회가 설립된 2012년 한국에 소개된 후, 매년 아시안 오픈과 세계챔피언십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2013년 중등체육교과서 수록 및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으로 채택되어 운영중이다. 스포츠스태킹은 일반 학생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함께 하는 어울림 체육 종목과 어르신 대상의 시니어 생활체육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는 2025 WSSA 아시안오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대회(11월 29일~12월 1일, 말레이시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7월 27일 김해시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최종전은 8월 10일 대전 대덕대학교에서 개최되며, 4번의 챌린지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선발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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