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환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12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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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준환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12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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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태안 기름 유출 사고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의 해’이다. 2001년 이후 25년 만에 재지정됐다. 작년 국내에서 이뤄진 자원봉사 활동은 5953만시간으로 경제적 가치(평균 임금 환산 기준)로 따지면 약 1조6276억원에 달한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1365 자원봉사 포털’에 등록한 인원은 1580만9567명으로, 전체 인구의 30.9%에 달한다. 실제 지난해
[기자가만난세상] ‘한강’이 보이면 위험하다 “지역구에서 한강이 손톱만큼이라도 보이면 다음 총선이 위험하다.” 요즘 더불어민주당에서 농담처럼 나오는 말이다. 2028년 총선에서 집값과 세금에 민감한 ‘한강벨트’를 넘어 서울 전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여권의 위기감이다. 현재 국민의힘 의석은 서울 48석 중 11석. 부동산에 예민해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했던 강남 3구와 용산을 제외하면 도봉·마포·동작
[삶과문화] 두 번째 사람 지난주 노벨문학상 발표 시각인 오후 8시, 나는 출판사 타이피스트에서 이린아 시인과 듀엣 낭독회를 하고 있었다. 잠시 휴대전화로 뉴스를 검색했다. 앤 카슨. 수상자의 이름을 확인하고 낭독회에 참석한 독자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수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리 골라 온 앤 카슨의 시 ‘신의 정의’를 소개했다. 신이 정의를 창조하려던 날, 잠자리를 만드는 일에
BTS가 깬 벽 [이지영의 K컬처 여행] 나는 음악과 함께 살아왔다. 어릴 때부터 음악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귀를 기울였고, 지금도 음악이 없는 시간이 드물다. 그럼에도 콘서트에 직접 가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쉽게 지치는 체력 탓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연장에 가는 것 자체가 부담이고, 요즘 대형 공연의 티켓값은 20만원 안팎으로 음반 한 장과는 차원이 다른 결심이 필요하다. 해외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