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48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완산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SUV는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가 도로변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뒤집혔다. 이 사고로 80대 SUV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차량 탑승객 5명도 자차로 이동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SUV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려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비만 치료 공식 권고한 WHO](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2/128/20251202517911.jpg
)
![[데스크의 눈] 강요된 국민통합의 위험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2/128/20251202517897.jpg
)
![[오늘의 시선] AI시대 3년, 놓치고 있는 것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3/11/28/128/20231128518279.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2/128/2025120251788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