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과 제2연평해전 승전 주역들이 현충일을 맞아 프로야구 시구·시타에 나선다.
국가보훈부는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KT Wiz 경기에서 이 차관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다고 밝혔다.
그는 제2연평해전 당시 양다리에 총상을 입고도 참수리 357호정을 지휘해 북방한계선(NLL)을 사수했다.
왼쪽 손을 다치고도 이 차관과 함께 끝까지 전투에 임한 권기형 씨는 시타자로 나서며, 함께 참전했던 곽진성·조현진·김면주·고정우 씨도 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다카이치 日총리의 급여 반납](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6/128/20251106518657.jpg
)
![[삶과문화] 지금 집이 없는 사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6/128/20251106518472.jpg
)
![RM이 말한 ‘K컬처의 힘’ : 다양성의 언어 [이지영의K컬처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466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