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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차도서 역주행하다 4중 충돌사고 낸 40대 ‘만취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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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6-05 17:57:48 수정 : 2024-06-05 17: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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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출근길 만취상태로 승용차를 몰던 40대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마주오던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등 4중 충돌사고를 냈다.

 

출근길 만취상태 40대가 역주행으로 승용차를 몰다 4중 충돌사고를 냈다. 역주행 차량에 부딪쳐 파손된 차량이 도로에 멈춰서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 제공  

5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부산 남구 문현지하차도 입구 부근에서 A씨가 운전하던 프라이드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전포동 방향으로 역주행하다 마주오던 스파크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스파크 차량이 멈춰서자 뒤따라오던 벤츠 차량이 스파크를 재차 추돌했다.

 

A씨는 1차 충돌사고 이후에도 운전을 멈추지 않고 계속 역주행하다 마주오던 렉서스와 QM6를 순차적으로 들이받았다. 다행히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이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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