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에 조성할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의 조감도를 20일 공개했다. 기존 계획했던 105층에서 낮춰 55층 타워 2개 동과 복합시설인 저층부 4개 동 등 총 6개 동으로 조성되고, 명칭도 기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에서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복합단지 성격을 강조해 변경됐다. 현대차그룹은 GBC를 미래 모빌리티 혁신 거점과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랜드마크로 짓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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