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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파혼이 이혼 보다 낫다”…구독자에 조언, 무슨 일?

입력 : 2024-05-16 14:37:42 수정 : 2024-05-16 15: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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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의 고민에 조언을 해주는 영상을 게시했다.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 캡처

지난 15일 조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5월 쪼민상담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 구독자는 “20살 큰 딸이 대학 가면서 자취를 하게 됐다”며 “매일 매일 눈물만 난다. 딸도 엄마 생각할까요”라는 고민을 보냈다.

 

고민을 본 조 씨는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게요”라며 “제가 처음 자취했을 때 저희 어머니가 매주 본가로 오라고 했다. 제가 처음 자취할 때 주말마다 오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지금은 오라고 안 한다. 본인 인생을 살기 바쁘다”라며 “그러니까 어머니(구독자)도 지금은 뭔가 내 아이가 나를 떠나서 상실감이 클 수도 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딸 없으니까 너무 편해’라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내가 무엇을 하려면 할 수 있고, 쇼핑도 갈 수 있고, 놀러 갈 수도 있고 너무 편하실 것”이라며 “‘나는 이렇게 울고 있는데 내 딸은 내 생각할까’ 이런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 인생에 집중을 해보라”고 조언을 건넸다.

 

또 다른 구독자의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과 화해하는 방법’ 고민에는 “저를 미워하는 것 같거나 좀 제가 무섭거나 하는 상사가 있을 수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최선을 다해서 호의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예비 신랑의 여자 문제 판도라 상자, 열어야 할까 모른척 결혼해야 할까”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한마디로 정리해드리겠다. 이혼보다 파혼이 낫다”며 “정말이다. 나중에 결혼해서라도 여자문제가 있을 사람이고 그때 가서 이혼소송 하셔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니 빨리 (판도라상자를)를 열어보시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딸을 어떻게 해야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겠느냐’ ‘37살에 다른 일에 도전 괜찮을까요’ 등의 다른 구독자의 고민에는 답변을 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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