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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규모 개발·4차산업 ‘맞춤형 조직개편’…공공개발정책관·4차산업국 등 신설

입력 : 2024-05-15 03:00:00 수정 : 2024-05-14 10: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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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시의회에 ‘행정기구조례 개정안’ 제출…6조2000억원대 백현마이스사업 등 대비

6조원대 ‘백현마이스사업’을 추진하는 경기 성남시가 시장 직속의 공공개발정책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에 착수한다. 

 

14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성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다음 달 3일 개회하는 시의회 정례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

이번 개편안은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개발정책관(5급)은 공공개발과 관련한 정책 방향과 정책 수립, 사업 추진 등을 맡게 된다. 사무관급을 포함해 12명 안팎의 시청 직원으로 꾸려진다.

 

현재 성남시의 대표적 공공개발사업으로는 사업비 6조2000억원 규모의 백현마이스사업이 꼽힌다.

 

성남시청

이 사업은 분당구 정자동 일대에 전시컨벤션시설, 호텔, 복합업무시설을 건립하는 민관합동 개발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는 ‘공공기여’ 형태로 △전시컨벤션시설(연면적 12만㎡) △공공지원 시설(연면적 6만㎡) △백현로 지하차도 신설 △수내교·한국잡월드·백현동 카페거리 연결 시설 등을 얻게 된다.

 

공공기여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이나 건축제한 완화를 목적으로 공공시설의 부지 및 시설의 설치비용을 제공하는 것을 일컫는다.

 

아울러 시는 이번 개편에서 한시 기구인 4차산업추진단(4급)을 일반 ‘국’으로 변경한다. 의사·국회의원 출신인 신상진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4차산업 분야를 강조해왔다.


성남=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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