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요금… 관광객 편의성↑
수도권에 비해 관광지 간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이 불편한 강원도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관광택시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외국인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1년 새 이용객이 세 배 이상 늘었다.
강원도는 지난해 ‘외국인 개별관광객 전용 관광택시’를 이용한 외국인이 7149명으로 전년 2303명보다 320%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4월 이용객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늘어난 3200명으로 집계됐다. 이 추세라면 연말까지 이용객은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방산 특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0/128/20251110517348.jpg
)
![[채희창칼럼] 정년 연장 법제화 무리해선 안 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0/128/20251110517336.jpg
)
![[기자가만난세상] 청년기본소득 명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0/128/20251110517262.jpg
)
![[기고] 정비사업 신속 추진, 자치구 권한 이양이 답인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0/128/20251110517225.jpg
)






![[포토] 아이린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300/2025111150797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