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오후 4시 5분쯤 경북 경주시 황성동 소재 한 공장에서 10t 무게의 철판 코일을 크레인을 이용해 옮기던 중 갑자기 떨어지면서 현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코일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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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5-12 18:50:19 수정 : 2024-05-12 18:50:18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지난 10일 오후 4시 5분쯤 경북 경주시 황성동 소재 한 공장에서 10t 무게의 철판 코일을 크레인을 이용해 옮기던 중 갑자기 떨어지면서 현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코일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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