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3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낚시공원 인근 바다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스쿠버 다이빙 강습을 받던 40대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일 오후 1시 3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낚시공원 인근 바다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스쿠버 다이빙 강습을 받던 40대 A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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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초등생 희망직업 직업 가운데 교사는 남다르다.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치관과 인성을 길러주는 사람이다.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 공감 능력, 시민의식은 교실에서 다져진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교사는 한 명의 시민이자 공무원이지만, 동시에 미성년자의 성장을 책임지는 특별한 책무를 지닌다. 학교가 정치적 이해관계에 휘둘리는 공간이 아니라 배움과 인격 형성의 터전으로 남
[채희창칼럼] 보완수사권 폐지, 누가 책임질 건가 지난 5월 발생한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아버지가 경찰 중간 간부인 장윤기에 대한 일선 경찰 수사가 어떻게 축소됐고, 증거인멸까지 한 실태가 드러나서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까지 재조명되면서 피해자 구제 수단의 중요성과 견제받지 않은 경찰 권력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국민은 이 사건들을 통해 보완
[기자가만난세상] TK는 ‘우리가 남이가’에만 머물건가 최근 여름휴가차 고향 대구를 다녀왔다. 휴가라고는 하지만 쉬러 가는 여행은 아니었다. 하루가 다르게 연로해지는 노모를 찾아뵙는 것이 이제는 고향을 찾는 가장 큰 이유가 됐다. 며칠 머무는 동안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을 만났다. 반가운 안부 인사도 잠시, 대화는 하나같이 지역 경제 이야기로 이어졌다. 누구도 대구의 미래를 낙관하지 않았다.친구들과 만난 곳은
[조홍식의세계속으로] 기후 변화와 불타는 유럽 내 기억에 파리는 여름에도 선선한 도시다. 낮에는 맑은 하늘에 섭씨 25도 정도로 상쾌한 기분으로 산책할 수 있고, 기온이 10도대로 내려가는 아침저녁에 반팔옷으로는 쌀쌀함을 느낄 정도다. 7~8월 여름에 파리 갈 때 긴팔 스웨터를 챙기지 않아 후회한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물론, 이건 지난 세기의 이야기다. 2003년 살인적인 폭염이 닥치더니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