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한 시민이 옛 그리스정교회 교회인 ‘아야 소피아’를 개축해 새로 문을 연 이슬람 사원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아야 소피아는 동로마 제국의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의 명으로 537년 건축돼 정교회 총본산 역할을 했던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2020년 당시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던 이 건물을 국제적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슬람 사원으로 용도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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