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발장은행장’ 고(故) 홍세화씨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1979년 무역회사 주재원으로 프랑스에 체류 중 이른바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현지에 망명한 홍씨는 파리에서 택시운전사로 생계를 유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란 책을 써서 널리 알려졌다. 톨레랑스(관용)의 필요성을 설파한 그는 2015년엔 벌금을 낼 여력이 없어 노역할 위기에 놓인 이들에게 대출해 주는 ‘장발장은행’ 설립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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