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코노 브리핑] 대기업 공시 의무 RSU까지 포함 외

입력 : 2024-04-16 19:18:13 수정 : 2024-04-16 19:18:1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대기업 공시 의무 RSU까지 포함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 공시 매뉴얼을 개정해 기업집단현황 공시 항목 중 ‘특수관계인에 대한 유가증권 거래현황’에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등 ‘주식지급거래 약정’의 내용을 기재하는 양식을 새로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직전 사업연도에 특수관계인(총수일가, 임원)과 주식빗썸, 김치프리미엄 실시간 업데이트지급거래 약정을 체결했을 때 △부여일 △약정의 유형 △주식 종류 △수량 △기타 주요 약정내용 등을 연 1회 공시해야 한다. 공정위는 “주식 지급 시점의 매도가액만 공시돼 약정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빗썸, 김치프리미엄 실시간 업데이트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의 국내외 시세 격차를 나타내는 김치프리미엄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빗썸은 가상자산 가격 및 김치프리미엄 정보 제공 서비스인 ‘김프가’와 제휴를 맺고 해당 기능을 자사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시세 차이’ 메뉴를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시세 차이 메뉴에서는 가상자산별로 김치프리미엄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바이낸스 등 주요 해외거래소의 가상자산 시세와 비교도 할 수 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
  • 수지 '하트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