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건조특보 속 삼척 산불…약 50분 만에 꺼져

관련이슈 이슈플러스

입력 : 2024-04-01 14:45:00 수정 : 2024-04-01 14:45:0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1일 오후 1시 7분께 삼척시 도계읍 늑구리에서 산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2대와 진화 차량 19대, 인력 116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54분께 진화를 모두 마쳤다.

삼척 산불 진화 현장.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엔믹스 설윤 '청순 매력'
  • 엔믹스 설윤 '청순 매력'
  • 아일릿 원희 '상큼 발랄'
  • 미연 '순백의 여신'
  • 박보영 '화사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