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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찰스3세 부활절 예배 참석…왕세자 부부 불참

입력 : 2024-03-31 21:40:02 수정 : 2024-03-31 2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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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을 받은 뒤 외부 활동을 자제 중인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31일(현지시간) 부활절 예배에 참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찰스 3세는 이날 커밀라 왕비와 함께 윈저성 성조지 예배당에 도착해 취재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든 뒤 입장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31일(현지시간) 커밀라 왕비와 함께 왕실 부활절 예배가 열린 윈저성 성조지 예배당에 도착해 취재진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앞서 부활절을 앞둔 지난 28일 영국성공회의 성목요일 행사인 왕실 세족식엔 불참하는 대신 사전 녹음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 바 있다.

찰스 3세는 지난달 초 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발표하고 외출을 자제해 왔으나 버킹엄궁에서 외부 인사를 접견하는 등 공무는 계속 이어왔다.

지난달 중순에는 샌드링엄 영지에서 교회 예배에 참석하러 다녀오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왕실의 이날 부활절 예배는 예년보다는 소규모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찰스 3세에 이어 마찬가지로 암 진단 사실을 최근 공개한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과 남편 윌리엄 왕세자, 이들의 세 자녀는 이날 예배에 불참했다.

왕세자빈은 지난 22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받은 뒤 암이 발견돼 '예방적 화학치료'를 받고 있다며 공개한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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