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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석계역 인근서 13중 추돌사고…17명 부상·1명 심정지

입력 : 2024-03-29 13:09:20 수정 : 2024-03-29 1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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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화랑로 일대에서 차량 13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17명이 다쳤고, 운전자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13중 추돌 사고가 일어난 석계역 인근 도로. 사진 = 연합뉴스(에펨코리아 캡처)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쯤 서울 성북구 석관동 석계역 인근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1톤 탑차를 들이받았다. 뒤이어 다른 차들과의 연쇄 추돌이 일어나면서 오토바이 1대를 포함해 모두 13대가 뒤엉켰다.

 

이 사고로 17명이 부상했고 이 중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탑차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또 다른 운전자 1명도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수습을 위해 인근 교통이 통제돼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들을 견인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30∼40분 이상은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북구청은 오전 10시 9분 ‘도로 전면 통제 중이므로 인근 도로로 우회 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 운전자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한 것으로 보고 차량의 사고 기록장치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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