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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논란 의식했나…이해찬 “흠잡기에 흔들려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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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3-29 13:20:00 수정 : 2024-03-29 15: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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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침소봉대 더 심해질 것
품위 있는 유세로 심판 전념해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중앙 캠프와 후보 모두 이런 흠잡기·막말에 흔들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이광재 경기 성남분당갑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경기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선거가 시작되니까 흑색선전과 막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민주당 후보 관련 부동산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는 걸 고려한 언급으로 보인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위원장은 “민주당 후보들에 대해 다른 당의 후보들뿐 아니라 부 언론들이 가짜뉴스를 뿌리거나 의혹을 침소봉대하는 일이 앞으로 더 심해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심지어 여당 대표는 상대방에게 할 수 없는 욕설까지 퍼붓고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전날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한 언급을 거론한 것이다. 

 

이 위원장은 캠프와 후보 측에 “겸손하고 진중하게 품위있는 유세·선거운동을 통해 국민들의 드높은 심판 의지를 받아오는 데 전념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높은 투표율이 예상된다며 “이 정권에 대한 심판을 하겠다는 의지가 아주 강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이 열기를 잘 살려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우리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정재호 주중대사 갑질 논란을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고동학교 동창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렇게 외교관들까지 사고치는 건 처음 봤다. 바로 소환해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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