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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이아름 “내가 또 죽음 택하면 당신 때문”…이진호와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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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3-29 09:52:50 수정 : 2024-03-29 09: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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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했다가 의식을 회복했다고 알려진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29)이 자신과 남자친구를 둘러싼 각종 의혹 제기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7일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름과 그의 남자친구 서씨가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돈을 요구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문자메시지, 통화 녹취록 등을 공개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이아름은 금전 요구 의혹에 대해 ‘해킹을 당했다’고 반박했다.

 

이에 따르면 서씨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A씨와의 통화에서 “아름이가 임신을 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저도 사기를 당했다. 오늘 아름이가 수술을 해야 하고 병원비를 납부해야 하는데 돈이 부족하다”며 “아이가 11주인데 저는 꼭 살리고 싶다.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이진호는 아름이 전 남편 아동학대 등의 혐의를 신고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폭로한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27일 새벽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나려 시도했음이 알려진 이아름은 28일 자신과 남자친구에 대한 이진호의 영상에 댓글을 달았다. 이아름은 “의식이 잘 돌아왔다. ‘아이 학대’는 고소부터 했다”고 해명하며 “허위 사실 (루머는) 유포 죄로 고소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자 이진호는 아름의 댓글을 상단에 고정하며 “고소 역시 자유다. 다만 허위 사실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를 것 같다”고 반격했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캡처

 

이진호는 “저는 이미 관련 자료들을 검토해 확인을 마쳤고, 이 부분은 남자친구 분도 직접 인정한 내용이다. 특히나 남자친구 분은 아름님의 문제 행위가 있다면 아름님조차 처벌할 생각이라고 하셨는데 괜찮으신건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아이는 고소가 아닌 신고를 하시면 더 빠르게 조치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에 이아름은 “남자친구 관련된 건 오빠가 저를 돕고 제가 오빠 통장을 쓴 것은 맞다만 오빠는 전혀 잘못이 없다. 사기니 뭐니 하지 마라”며 분노했다.

 

그는 “돈? 저랑 이야기 해보셨나요? 그냥 건드리고 괴롭히고 싶으신 거 아닌가요. 당하고만 있기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며 “이진호 씨 또한 본인도 고소를 하라고 했으니 하겠다.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다. 유튜버로 이런 걸로 돈 벌면 좋으시냐. 제가 만만하니까 이러는 거겠죠. 두고 봅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악플들도 전부 다 법적으로 처리할 거니까 지켜 봐라. 제가 또 죽음을 선택하면 악플러들과 괴롭히는 이들, 그리고 이진호 당신 때문이다”라며 “지금부터 악플다는 인간들 다 처리하겠다.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조용히 해라. 궁금하면 악플 달 시간에 따로 연락달라”고 덧붙였다.

 

이아름은 최근 자신의 명의를 도용해서 누군가 돈을 갈취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등 스트레스 상황을 호소해왔다. 전 남편이 자신과 아이들을 학대했다고 주장해온 그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행 당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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