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산하 디지털협의회는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열어 신한수(사진) 서울경제 전략기획실 부국장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정기총회까지다.
디지털협의회는 이날 김지방 국민일보 디지털뉴스센터장 등 부회장 4명도 선임했다. 이사에는 이형재 내일신문 마케팅실 팀장·내일이비즈 대표이사 등 9명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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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산하 디지털협의회는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열어 신한수(사진) 서울경제 전략기획실 부국장을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정기총회까지다.
디지털협의회는 이날 김지방 국민일보 디지털뉴스센터장 등 부회장 4명도 선임했다. 이사에는 이형재 내일신문 마케팅실 팀장·내일이비즈 대표이사 등 9명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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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김민석의 오디세이 가장 빛나려던 순간, 한 번의 잘못된 판단과 행보로 ‘추락’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말았다. ‘차세대 주자’로 부상한 그는 2002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노무현·정몽준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며 당을 떠났다가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철새’ ‘배신자’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오랜 정치적 좌절을 딛고 이재명정부 첫 총리를 거쳐 161석
[세계포럼] ‘상장사 퇴출’ 속도 조절이 필요한 이유 최근 주식시장이 ‘상장폐지 주의보’로 어수선하다.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상장규정 개정안에 따라 부실기업 퇴출을 위한 상폐 요건이 대폭 강화된 여파다. 이에 따라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000원 미만인 ‘동전주’나 상장 유지에 필요한 시가총액 기준(코스피 300억원·코스닥 200억원)을 밑돌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데, 지난 12일 36개(코스피 9, 코스
[세계타워] ‘로봇 3원칙’과 AI 규제 SF 소설가 아이작 아시모프는 가장 좋아하는 작가를 꼽으라면 언제나 먼저 언급하는 인물이다. 어린 시절부터 그의 소설 속 미래상에 매료돼 작품을 수도 없이 읽어왔다. 개인적으로 특별한 이 작가가 1992년 타계한 지 30여년이 지난 지금 세계적 주목을 받는 모습이 낯설면서도 반갑다. 그가 주목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평생 다룬 핵심 소재가 인공지능(AI)이기
[김상훈의 제5영역] 복자와 후쿠코 돌아가신 할머니의 이름은 초출(初出)이었다. 초등학교 시절 조부모님 함자를 한자로 쓰는 숙제가 있었는데 할머니는 이름을 복자(福子)라고 적었다. 아버지는 할머니가 써 준 이름을 굳이 다시 초출로 고쳐줬다. 복자보다 초출이 더 쉬운 한자라서 나는 초출이 더 좋은 이름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된 건 수십년 뒤였다. 할머니가 “나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