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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난동범 제압해 경찰 인계한 시민…포스코히어로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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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3-28 14:16:42 수정 : 2024-03-28 14: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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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은 흉기 난동범의 공격을 받은 시민을 보호하고 맨손으로 범인을 제압한 조갑현(45)씨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히어로즈 상패 수여식을 열고 조씨에게 상패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흉기 난동범의 공격을 받은 시민을 보호하고 맨손으로 범인을 제압한 조갑현(45)씨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히어로즈 상패 수여식에서 오영달 포스코청암재단 상임이사(왼쪽)와 조씨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포스코청암재단 제공

조씨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흉기 난동범에게 안면을 공격당한 한 시민을 신속히 대비시키고 흉기 난동범을 제압해 경찰에 넘겼다. 조씨의 신속한 대처로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씨는 “도와달라는 시민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더 위험한 상황에서도 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인 의인이나 의인의 자녀가 안정적으로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이후 모두 86명이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됐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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