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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 천안함… ‘서해수호의 날’ 해상기동훈련

입력 : 2024-03-28 00:54:07 수정 : 2024-03-28 00: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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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동서남해 전해역 해상기동 및 사격 훈련 실시 (서울=연합뉴스) 27일 서해상에서 2함대 함정들이 대함 실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아래쪽부터 천안함(FFG-Ⅱ), 충북함(FFG-Ⅰ), 대전함(FFG-Ⅱ), 공주함(PCC). 2024.3.27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4-03-27 14:51:02/ <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년 3월 26일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중 북한 잠수정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에 침몰했지만 신형 호위함으로 다시 태어난 천안함(FFG-Ⅱ·맨앞)이 27일 2함대 소속 다른 군함들과 함께 실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신형 천안함은 지난해 5월 취역했다. 해군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계기로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실사격 훈련을 포함한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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