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D에서 제작한 웹예능 프로그램 ‘동네스타K’가 4번째 시즌으로 다시 돌아왔다.
‘동네스타K’는 재밌는 입담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방송국 동네에서 꽤 유명한 스타들을 인터뷰하는 음악 토크쇼다. 해당 프로그램은 조나단과 아이돌 스타, 인플루언서, 배우 등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하고 편안한 재미를 선사한다. 매 시즌 꾸준한 인기와 화제성을 자랑하기에 새롭게 돌아온 ‘동네스타K 시즌4’에 대한 궁금증도 크다.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커진 스케일과 함께 더욱 은밀해진 토크들이 펼쳐진다. 노래방에서 시작했던 첫 번째 시즌을 지나 목욕탕, 학교를 거쳐 한옥을 무대로 유명한 동네스타들과 만난다. 특히 시즌3부터는 Mnet(엠넷)과 TVING에 동시 방영되며 30회차 정규 편성됐다. 햇볕 쨍쨍한 한옥 ‘동스케당’에서 조나단이 새로운 방송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기대가 높아진다.

‘동네스타K4’의 첫 번째 손님으로는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출격한다. 제노, 재민, 천러, 지성은 지금껏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일화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 갓세븐 멤버 뱀뱀, 더보이즈 등이 ‘동스케당’을 방문한다. 듣기만 해도 화려한 라인업의 글로벌 동네스타들도 활약을 앞두고 있다.
해당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진짜 기다리고 있었다”며 “조회 수로 보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네스타K4’는 26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에서 공개된다. 이어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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