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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성금’ 이어 이번엔…가수 김희재 팬클럽 앨범 2만1800장 기부

입력 : 2024-03-25 09:56:14 수정 : 2024-03-25 09: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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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희재의 정규앨범 2집 앨범 ‘희로애락(喜怒哀樂)’ 발매를 축하하며 팬클럽인 ‘김희재와희랑별’이 앨범 2만1800장을 기부했다고 대한적십자사가 25일 밝혔다.

 

팬클럽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과 활기찬 에너지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김희재의 뜻에 공감해 음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마음을 위로하고 적십자사의 인도주의적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앨범을 기부한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 겸 배우 김희재의 팬클럽 ‘김희재와희랑별’이 지난 22일 앨범 2만1800장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 제공

기부된 앨범은 대한적십자사가 ‘희망풍차 결연지원’ 사업으로 지원하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결연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희재와희랑별’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제빵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선천성 희귀난치병인 ‘레녹스 가스토 증후군’을 앓고 있는 6살 어린이의 치료비를 지원하고자 169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바 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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