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탄천산책로에서 시민들이 자율주행 로봇 ‘카북이’가 운반한 책을 살펴보고 있다. 70여권의 책을 싣고 탄천교, 사송교, 야탑교 등 3곳 정거장에서 15분가량 정차해 1인당 2권까지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북이는 지난해 말 정기점검을 위해 겨울철 운행을 중단했다가 이날 운행을 재개했다. 성남=이제원 기자 1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탄천산책로에서 시민들이 자율주행 로봇 ‘카북이’가 운반한 책을 살펴보고 있다. 70여권의 책을 싣고 탄천교, 사송교, 야탑교 등 3곳 정거장에서 15분가량 정차해 1인당 2권까지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북이는 지난해 말 정기점검을 위해 겨울철 운행을 중단했다가 이날 운행을 재개했다.
성남=이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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